::: 21세기, 예술문화의 시대 한국예총시흥지부 :::

ㆍ작성자	박진홍
ㆍ작성일	2023/03/24

ㆍ조회: 246

한국의 문화재단체 "줄놀이보존회" 안내
음력 1월 4일을 맞아 고창시 무양시 앞 중당당산 일대에서 제42회 고창오제당산축제가 열리며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농토의 풍작을 기원했다. 마을의 조상과 수호신.

고창대제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3일과 8일에 고창읍 동서남북의 교차점을 지키는 당산에서 설날부터 정월 보름달까지 열리는 축제이다. . 휴일. 이후 정월 대포제 전날에는 고창읍 중앙당산에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위해 기도한다. 15일 동안 다양한 전통문화 활동을 통해 고창인의 정체성을 전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축제입니다.

행사는 고창군 우징당산축제보존회(회장 고복환) 주최로 심덕섭 고창군수, 김만기 전북도의회 의장, 임무 고창군 의원회장이 참석했다. 정호, 조민규, 이경신, 박성만, 이순덕, 임종훈 군의원, 김충 고창군수산회장. 이날 행사에는 김영건 고창군산림회장, 유덕근 고창농업회장 등 보전협회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심굿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심관수 등이 열애자로 참석한 국악단의 공연인 당산축제는 전통문화의 맥과 달집굽기, 당산을 잇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의류.

고복환 회장은 "올해는 도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줄타기, 액운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데기북 등으로 활동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며 “고창군민의 쾌유가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하기를 바란다. "

현재 고창오제리당산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창오제리당산축제보호회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심 대표는 “고창오거리당산축제를 보전하고 고창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민속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