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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뜨락콘서트 - 대야동편]
5월 28일(수) 미관광장에서 열린 뜨락콘서트는 말 그대로 동네 주민잔치였다.
시흥예총과 대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가 대야동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바로 내 가족과 이웃이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kbs 개그맨 이덕재씨의 사회로 (사)한국국악협회 시흥지부 소속의 동아리 풍물패 ‘맥’의 사물놀이와 모듬북이 힘차게 막을 열었다.
이어 대야동 주민대표의 댄스스포츠, 초청가수 이하정의 무대로 이어져 이부영, 정재우씨의 색소폰 연주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의 발길을 되돌리게 할 만큼 매혹적이었다.
그 뒤를 이어 송금찬 할머니의 무대는 남, 녀, 노, 소를 하나로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었다.
특히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 훌륭한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어르신 분들께 큰 인기를 얻었다.
종반에 이르게 된 공연은 대야동 주민대표의 기타동아리의 차분하면서도 쉬운 노래로 주민들과 함께 콧노래 불러가며 옛 추억 속으로 시간을 잠시 돌려놓은 듯 했다.
이런 분위기를 다시금 달아오르게 한 초청가수 도화진씨의 무대매너는 그야말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흥에 겨운 잔치의 절정으로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5월 28일(수) 미관광장에서 열린 뜨락콘서트는 말 그대로 동네 주민잔치였다.
시흥예총과 대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가 대야동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바로 내 가족과 이웃이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kbs 개그맨 이덕재씨의 사회로 (사)한국국악협회 시흥지부 소속의 동아리 풍물패 ‘맥’의 사물놀이와 모듬북이 힘차게 막을 열었다.
이어 대야동 주민대표의 댄스스포츠, 초청가수 이하정의 무대로 이어져 이부영, 정재우씨의 색소폰 연주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의 발길을 되돌리게 할 만큼 매혹적이었다.
그 뒤를 이어 송금찬 할머니의 무대는 남, 녀, 노, 소를 하나로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었다.
특히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 훌륭한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어르신 분들께 큰 인기를 얻었다.
종반에 이르게 된 공연은 대야동 주민대표의 기타동아리의 차분하면서도 쉬운 노래로 주민들과 함께 콧노래 불러가며 옛 추억 속으로 시간을 잠시 돌려놓은 듯 했다.
이런 분위기를 다시금 달아오르게 한 초청가수 도화진씨의 무대매너는 그야말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흥에 겨운 잔치의 절정으로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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