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시흥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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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시흥 신인문학상』수상자 발표
미래를 키우는 생태 문화도시, 시흥시(주최)와 (사)한국문인협회시흥시지부(주관)에서 『지역문학의 활성화와 지역 신인문학인의 발굴』관련, 2020년9월7일부터10월15일까지 작품을 공모접수,『제4회 시흥 신인문학상』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였기에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시흥시에 공모일 기준, 주소 및 직장, 또는 재학 중인 만16세 이상 미등단(장르가 다를 경우 가능) 문학 신인을 대상으로 작품공모 한바, 응모된 작품 중 시 31편, 수필 5편, 총 36편을 최종 심사하였습니다.
시흥시외에 거주하는 대학교수, 시인, 수필가 등 문학계의 저명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 세심하고 공정하게 숙고 작품심사를 한바, 다음과 같이 제4회 시흥 신인문학상 대상자를 선정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제4회 시흥 신인문학상에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분들께는 다음 기회에 꼭 만나 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상자 명단
부 문 | 성 명 | 주 소 | 당선작품 명 | 시상내역 |
대 상 (수필) | 장흥진 | 시흥시 목감동 | 달콤한 마을버스 | 시흥시장 상장 |
우수상 (시) | 복연금 | 시흥시 매화동 | 희망-거미 한 마리 | 시흥문인협회장상장 |
우수상 (시) | 이재홍 | 시흥시 정왕동 | 어느 날 | 시흥문인협회장상장 |
※ 시상은 코로나19로 생략, 사)시흥문인협회에서 상장개별 송부.
□ 심사 위원
○ 심사위원장 : 임동확 교수(한신대문예창작학과). 시인, 수필가
○ 심사 위원 : 임재정 시인, 최은묵 시인, 리 호 시인
□ 제4회 시흥 신인문학상 당선작품은 시흥문학 30집 등재
□ 심사평(심사위원 프로필 및 당선작품 등):붙임
2020.10. 26.
시흥신인문학상 운영위원장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장
< 심사위원 프로필 >
1) 임동확 교수(한신대문예창작학과), 시인, 수필가
1959년 광주 출생. 전남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석사). 서강대 국문학과 대학원 박사.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내면서 작품 활동 시작. 이후 시집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 록』,『운주사 가는 길』,『벽을 문으로』,『처음 사랑을 느꼈다』,『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 다』,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누군가 간절히 나를 부를 때』, 시론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등을 펴냈다. 현재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 임재정 시인
2009년 진주가을문예 대상 수상.
2011년 서울문화재단 '문학작가 창작활성화지원' 기금수혜.
제3회 천강문학상 수상.
시집 『내가 스패너를 버리거나 스패너가 나를 분해한 경우』 (문예중앙.2018).
3) 최은묵 시인
2007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
201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제9회 수주문학상 대상. 제4회 천강문학상 대상.
제3회 제주4.3 평화문학상 수상. 시집 『괜찮아』 『키워드』 출간.
4) 리 호 시인
2014년 《실천문학》 등단.
<제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제3회 이해조문학상> ,
<제4회 디카시 작품상> 수상.
시집 『기타와 바게트』
첨부파일
- 제4회『시흥_신인문학상』수상자_발표.hwp (33.0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4-07-04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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